도토리커피

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.
가을에 낙엽구경도 할 겸 산행길에 오르면 꼭 하나씩 주워오게 되는것이 있죠. 바로 도토리예요.
도토리는 떡갈나무, 졸참나무, 갈참나무 등 참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.
작고 딱딱한 열매를 주워오면,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지만 우리는 도토리묵으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있어요.

도토리는 참나무에서 자라나는 견과류로, 훌륭한 음식재료라고 할 수 있어요. 옛날부터 많은 음식들에 사용이 되어지고 있죠. 지방도 적으며 저칼로리에 수분 함량도 높아 포만감도 있기 때문이예요. 꾸준하게 섭취하면 혈당을 조절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. 하지만 그냥 섭취하게 될 경우 쓰거나 떫은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쓴맛과 떫은맛을 잡아줄 수 있는 조리법으로 조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.

도토리 커피

도토리 커피

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도토리커피입니다.
잘 익어 갈색빛깔을 띄는 도토리의 타닌을 거르는 작업을 마친 후, 껍질을 벗겨 알맹이를 갈라줘요. 오븐위에 올린 후 낮은 온도로 구우며 자주 섞어준 후 잘 구워진 것 같다면, 구워진 도토리를 갈아주어 커피에 타먹거나 도토리 커피를 만들 수 있어요.
타닌을 걸러주면 달고 고소한맛이 나는 도토리가 되기 때문에 커피에 넣어 마셨을 때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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